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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부항면에서는 지난 13일 김천부항댐지사와 면 이장협, 면사무소 직원들이 사등숲과 구남천 일대에서 구역을 나눠 하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수자원공사와 이장협에서 면 환경정비에 협조해줘서 많은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Happy together 친절, 질서, 청결 운동에 동참 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부항댐지사장은 “댐 상류의 하천변을 정비해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수질 개선과 원활한 식수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철환 이장협의회장은 “하천변에 쓰레기가 유입돼 걱정이 많았는데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 빠르게 정비를 할 수 있었다”며, 수자원 공사와 면사무소에 감사를 전했다. 김철억 기자 |
11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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