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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북구의회 연구단체모임인 ‘열린 의정활동 연구회 - 분권부키’가 지난 15일 북구의회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북구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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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의회 연구단체모임인 ‘열린 의정활동 연구회 - 분권부키’가 지난 15일 북구의회에서 지난해 전면개정된 ‘지방자치법과 지방분권’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북구의회 연구단체 모임인 ‘열린 의정활동 연구회-분권부키’ 안경완 대표 의원 외 5명은 고신대 안권욱 교수를 초빙해 지방자치법 전면개정과 북구의회 열린 의정 실천을 위한 연구의제에 대해 강의와 토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추후 논의주제들에 대한 연구단체 참여 의원들간 의견을 나누며 성숙한 의정활동을 통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연구단체모임 활동을 가졌다.
특히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당장 내년초에 시행되는 만큼 주민참여의 확대 및 지방의회의 자율성 증대와 책임성 강화 등 법 개정 취지에 맞는 지방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여러 구체적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안경완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연구과제 수행을 위한 활동에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실제 의정활동에 반영될수 있는 결과과 도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북구의회 연구단체모임인 ‘열린 의정활동 연구회-분권부키‘는 첫 워크숍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전문가 초빙강의, 토론회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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