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부계면 대율1리 주민들은 지난 16일 솔밭 근처 도로변에 연산홍 1,500그루를 심었다.
대율1리 이장(이응선)은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돌담을 구경하기 위해 찾아오는데 면의 아름다움과 돌담을 보면서 옛 정취와 농촌의 인심을 많이 느겼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계속 주민들과 마을 가꾸기를 하겠다고 전했다.
부계면장(김연경)은 “대율1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꽃을 심는 등 이장을 중심으로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면서 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도움을 주겠다며, 면을 주민과 함께 경북의 관광1번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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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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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장(','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18794380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