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2 19:52:20

경산, 대추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4년간 30억 원 투입
황보문옥 기자 / 1140호입력 : 2021년 04월 2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대추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현장 심사를 발표하고 있다.<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대추 농촌융복합산업지구로 선정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공모에 '경산 대추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4년간 30억원을 투입해 '경산 대추지구'를 지역특화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은 농산물 생산.가공.유통.체험 등 1.2.3차 산업화 기반이 집적된 곳을 지구로 지정하고 지역경제 고도화 거점으로 육성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경산 대추지구' 조성사업은 4년간 ▶대추 융복합관 조성 ▶6차산업 사업단 운영과 기업육성 운영을 통한 역량강화 ▶대추활용 미용.한방소재 개발 ▶공동마케팅.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경산 대추에 대한 고부가가치화 및 브랜드화를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오는 2024년까지 사업시행 전 대비 지역 특화품목(대추) 매출액 30% 향상, 생산 농가 소득 25% 증가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기회에 우리 지역만의 특화된 경산대추 브랜드화가 잘 정착됨은 물론 1, 2, 3차 산업간 연계자원의 집적화로 향후 농촌융복합산업의 표본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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