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경읍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윤정훈, 부녀회장 전순남)는 제 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관내 새마을공원 2개소(고요1리, 각서1리)를 대상으로 새마을기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제 11회 새마을의 날 및 새마을운동 제창 제 51주년을 맞이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윤정훈 문경읍새마을협의회장은 “2011년에 제정돼 올해로 벌써 11회를 맞이하는 새마을의 날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위기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현호 문경읍장은 “새마을정신은 우리 사회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힘차게 일어설 수 있도록 지탱해 줬으며 새마을회가 더욱 발전하고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