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2 03:49:02

대구·道·5개 시군구 단체장 '팔공산 국립공원 꼭 승격해야'

오는 30일 국립공원 승격 지정 업무 협약식
황보문옥 기자 / 1141호입력 : 2021년 04월 2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팔공산 갓바위 모습.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해 대구시와 경북도, 공원구역에 포함된 대구 동구와 경산시 등 대구경북 5개 시·군·구가 업무 협약식을 갖고 환경부에 국립공원 지정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21일 경산시 등에 따르면 대구시장과 경북 지사, 대구 동구청장, 경산·영천 시장, 칠곡·군위군수 등이 참여하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지정 업무 협약식이 오는 30일 도청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경북도, 경산시 등 5개 시·군·구가 공동으로 의뢰한 ‘팔공산 보전·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단체장들은 국립공원 승격에 한 목소리를 내고, 공동보조를 취하기위해 이날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협약식에서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따른 각 지자체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오는 5월에 환경부에 국립공원 승격 지정을 건의하는 추진 방안도 결정한다.
대경연구원이 수행한 ‘팔공산 보전·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서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 ▲브랜드가치 상승으로 공원 ‘국가 대표’ 가치 부여 ▲체계적 생태환경관리 등 전문적 공원관리 가능 ▲지역사회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기대효과로 꼽았다.
지난 1980년 도립공원에 지정된 팔공산은 1982년 대구시와 공원구역이 분리돼 따로 관리되고 있다. 대구 동구, 경산(와촌면), 영천(신녕·청통면), 칠곡(동명·가산면), 군위(부계·효령·산성면)에 걸쳐 있다.
전체 면적은 125.232㎢로 경북이 90.242㎢(72%), 대구가 34.990㎢(28%)다. 이중 사유지가 71.33%(89.330㎢)를 차지하며 사유지 소유자는 2500여명에 이른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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