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2 01:31:25

'제2회 대구메이커페스타' 개최


황보문옥 기자 / 1143호입력 : 2021년 04월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시가 안전한 메이커 종합축제 '제2회 대구메이커페스타'를 오는 6월 12~13일 이틀간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이커활동을 통해 장기화되는 코로나19에 지친 시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미래로 발돋움(Re;BOOT)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대구시, 대구교육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매일신문사와 대구·경북 지역의 12개 메이커스페이스들이 공동 주관한다.
우선 4~5월 중에는 '메이커 온라인 영상 공모전', '2040 스마트시티 대구 마인크래프트 공모전', 우리나라 청소년들과 해외 청소년들이 온라인으로 만나 각국의 다양한 사회 및 환경문제, 글로벌 이슈를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 보는 '글로벌 유스(youth) 온라인 메이커톤'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5월 중순에는 지역의 다양한 메이커스페이스를 시민들이 직접 방문해 다양한 메이커 관련 교육과 체험을 해볼 수 있는 '2021 대구 메이커 주간'도 개최된다. 메이커 주간 참여기관과 프로그램별 신청 및 참여방법은 대구메이커페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사에 해당되는 '제2회 대구메이커페스타' 행사장에는 대구 메이커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야외 특별 메이커 전시관에서부터 메이커스페이스, 대학교, 중·고등학교, 창업기업 등이 참여해 다양한 영역의 메이커 활동을 직접 소개하고, 전시·체험해보는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패밀리 메이커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된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모든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온라인 사전접수(80%), 현장 사전접수(20%) 방식으로 사전 신청한 인원에 한해서만 행사장 입장 및 체험이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접수는 대구메이커페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5월10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김태운 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대구 메이커 문화 확산의 바람을 다시 이어나가고, 메이커 시티로서의 대구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확산·강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축제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철저한 방역계획 수립과 현장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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