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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평화남산동(동장 김훈이)은 지난 달 30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에는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신광식, 부녀회장 최명자) 회원 20명이 나섰다.
신광식, 최명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오늘 일제 방역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지역 내에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훈이 동장은 “느슨해진 방역의 고삐를 다잡아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주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백신을 통한 집단면역이 생성되기 전까지 가장 확실한 방역수단은 마스크 착용이다. 주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11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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