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레저타운(대표이사 이문영)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6일 관내 5개 폐광지역(문경읍, 마성면, 가은읍, 호계면, 점촌4동)에 폐광지역민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기념 생필품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 날 ㈜문경레저타운과 문경시, 한국광해관리공단 임직원들은 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타를 찾아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온정을 나눴다.
㈜문경레저타운은 매년 인근 마을과 노인회관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쳐 오고있으며, 금년부터는 폐광지역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책을 강구함으로써 폐광지역 진흥이라는 회사의 설립 목적에 더욱 다가서려 하고 있다.
이문영 대표는 “본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광지역의 우리 이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지역의 다른 기업들도 지원에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우리 문경레저타운은 지역의 향토기업으로 언제까지나 지역민과 함께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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