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2 03:52:01

배우 성훈, 대구 홍보대사 위촉


황보문옥 기자 / 1154호입력 : 2021년 05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배우 성훈이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권영진 대구시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나 혼자 산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구 출신 배우 성훈을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성훈은 앞으로 2년 동안 대구의 품격과 다양한 매력들을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도 널리 알려 고향 대구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성훈은 대구에서 태어나 초·중·고까지 대구에서 보냈으며, 현역 시절 좋은 기록을 세우는 등 촉망받는 수영선수로 활동했다.
이후 타고난 끼를 살려 지난 2011년 배우로 데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체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등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고향 대구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지난해 2월 대구가 코로나19로 고통 받을 당시 대구시민과 의료진을 위해 대구시에 손 소독제 1만개를 전달했다.
이번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되기 1주일 전에도 성훈의 소속사 측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손 세정제 2만 7000여개를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를 통해 전달했다.
현재 대구시는 야구 등 스포츠 분야에서 유명한 인물 위주로 홍보대사를 위촉한 결과 양준혁·이승엽 등 야구선수 출신 2명과 키즈크리에이터 나하은 등 총 3명의 홍보대사를 운영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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