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사진>은 지난 7일 각 가정과 차량에 소방시설 설치를 권장하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제58회 소방의 날을 기념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 먼저'를 강조하고, (1)하나의 가구에서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해 화재에 대비하자는 의미를 담아 각 가정 내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 인식을 고취시키고 성숙한 소방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의 안광학업계 841개사에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전파했다. 이어 진광식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과 김윤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을 지목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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