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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영혜)가 지난 12일 코로나19 일제방역으로 바르게살기 실천에 앞장섰다.
회원들은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관내 버스승강장, 종교시설 및 관공서 건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으며, 방역물품 대여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해 방역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했다.
박영혜 감문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전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것이 바르게살기 정신에 부합한다고 생각해 이번 방역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방역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11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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