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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권준희 수림창업투자 대표, 김상근 DGB데이터시스템 대표, 박정홍 DGB자산운용 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 임성훈 대구은행장,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 소근 DGB유페이 대표, 임효택 DGB신용정보 대표 등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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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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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이 지난 17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사내 방송과 공식 유튜브 'dgb프렌즈' 채널에서 생중계됐으며, 그룹 10주년 기념영상 및 축하인사, 수림창업투자 신규 계열사 편입식, 더 디그니티(THE DIGNITY) 시상식,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아시아대표 수잔챈과 김태오 회장의 대담 및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블랙록의 수잔챈과 김태오 회장의 대담에서는 코로나19 이후의 금융환경 변화, ESG 경영, DT 등의 주제로 임직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DGB금융그룹 최고 포상을 DGB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인 '더 디그니티 상'으로 명명해 권위를 격상시켰으며, 그룹의 지속발전과 성과 향상에 공로가 있는 임직원 23명을 포상했다. DGB금융그룹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그룹의 기업문화 슬로건인 'IM C.E.O' 정신으로 DGB 구성원들이 위치와 관계없이 같은 목적지로 향하는 공동 운명체이자 파트너라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 'One DGB'를 발표했다. 김태오 회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충실한 열매를 맺기 위해 구성원 간 소통하고 신뢰하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One DGB'로 그룹 시너지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DGB 구성원들은 동일한 목적지를 향해 항해하는 같은 배에 승선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특히 김태오 회장은 지주 창립 10년을 넘어 100년 그룹을 향한 지속가능한 성과를 꾸준히 창출하고 명실상부한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그룹의 중장기 전략 및 ESG 경영 실천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김 회장은 “뉴노멀 시대에 모든 기업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ESG 경영의 실질적인 목표를 정하고 임직원 모두 관심과 참여를 높여 체계적으로 실천하겠다”며 “이를 통해 우리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경영 핵심 전략으로는 △그룹 실적 견인 주도 △경영 효율 질적 성장 △미래 성장 기반 확충 △지속가능 역량 결집 등을 꼽았다. 앞서 그룹의 중기 비전을 '미래로 도약하는 SMART 금융그룹'으로 정하고 △그룹 포트폴리오 다각화 △효율성 기반 수익 극대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가속화 △아세안 Second Home(세컨드 홈) 구축 △신뢰받는 그룹 등 5대 전략 방향성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중기 비전의 전략계획으로는 수익성 및 효율성 기반의 질적 성장과 차별화된 성장을 기반으로 한 금융 최우수 기업으로의 도약을 설정했다. 재무계획으로는 총자산 110조원, 순이익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으며, 수익성 지표인 RORWA 1.10%, ROE 7.65% 달성, 성장성 지표 CET1 11.5%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지난 2011년 5월 3개 자회사에 총자산 33조7000억원으로 출범한 DGB금융그룹은 최근 하이투자증권과 수림창업투자를 연이어 인수하면서 현재는 9개 자회사에 총자산 89조6000억원 규모의 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김태오 회장은 “단순한 외형 성장에만 그친 것이 아닌 질적 성장도 함께 이뤄내며 창립 첫해 1%가 채 안 되던 비은행 손익기여도가 현재는 40%에 육박하고 있다”며 “특히 지역적으로는 대구·경북을 넘어 수도권 및 중국,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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