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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 관광경영학과가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바람의 언덕 호텔 & 리조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 등이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대 제공 |
| 대구대 관광경영학과가 최근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바람의 언덕 호텔 & 리조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바람의 언덕 지역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연간 관광객 약 120만명이 방문하는 곳으로 해양을 중심으로 한 관광활동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관광경영학과 소속 학생들은 남해안 리조트 지역에서 해안지역 견학 및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대학의 관광경영 및 개발 노하우를 현장의 관광기업과 실질적으로 공유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노정희 관광경영학과장은 “우리나라에서도 독특한 자연경관을 가진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리조트와 연계협력을 통해 코로나 시대 새롭게 발전하는 관광경영학과의 산학시스템 조성은 의의가 높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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