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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진 대구시장과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과 윤영애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김창룡 경찰청장, 최장혁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 김진표 대구경찰청장 등이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 대구시가 20일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 청사(대구시청 별관 113동)에서 위원회 출범을 위한 위원 임명식에 이어 현판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시장과 장상수 시의장, 강은희 대구 교육감과 윤영애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김창룡 경찰청장, 최장혁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 김진표 대구경찰청장이 참석해 위원회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초대 위원 7명의 임기가 시작되면서 위원회는 시민의 자치경찰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위원장인 최철영 ㈔대구시민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김기식 전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양선숙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허경미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박헌국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교수, 박동균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김상운 대구가톨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위원회는 오는 24일 1차 회의를 개최해 상임위원(사무국장 겸임)을 선정하고, 6월30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후 전국적으로 7월1일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나선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의 관점에서 지역의 민생치안 체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자치경찰제의 본질적인 내용이다”며 “특히 위원회가 자치경찰제의 기틀을 잘 다져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촘촘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중심으로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자치경찰제를 통해 경찰이 시민의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으며, 분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의 역사적인 출범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구의 자치경찰이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찰청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장혁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지방자치는 자치경찰로 완성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치경찰의 성패가 매우 중요하다”며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이 잘 조화된 특화된 치안 모델을 만들어 자치경찰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자치분권위원회가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철영 위원장은 “자치경찰제의 시행으로 30년 지방자치 역사의 큰 변화를 맞고 있는 가운데 첫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주민 참여를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치안 수요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등 치안거버넌스를 활성화해 자치경찰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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