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에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약 600개 규모 건축물이 지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전국 건축물 동수는 전년보다 6만7820동(1.0%) 증가한 705만4733동, 연면적은 1억3571만3000㎡(3.9%) 증가한 35억7362만5000㎡라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늘어난 연면적은 63빌딩(23만8429㎡)의 569배에 달한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311만2000㎡(4.1%) 증가한 16억1190만5000㎡, 지방은 7260만1000㎡(3.8%) 증가한 19억6172만㎡로 각각 집계됐다.용도별로는 주거용이 2.7% 증가한 16억9931만4000㎡(47.6%)로 가장 컸다. 이어 상업용이 5.9% 증가한 7억6141만5000㎡(21.3%), 공업용이 5.4% 증가한 3억8517만4000㎡(10.8%), 문교·사회용이 4.0% 증가한 3억2140만1000㎡(9.0%) 등으로 각각 파악됐다.지역별 건축물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주거용이 2.5% 증가한 7억9134만7000㎡(49.1%), 상업용은 4.4% 증가한 3억7291만8000㎡(23.1%), 공업용은 9.6% 증가한 1억4132만9000㎡(8.8%), 문교·사회용은 3.3% 증가한 1억4166만6000㎡(8.8%) 순이다.지방 또한 주거용이 2.9% 증가한 9억796만7000㎡(46.3%), 상업용은 7.4% 증가한 3억8849만6000㎡(19.8%), 공업용은 3.1% 증가한 2억4384만4000㎡(12.4%), 문교·사회용은 4.5% 증가한 1억7973만4000㎡(9.2%) 등이다.주거용 건축물 용도별 면적은 아파트가 10억4010만5000㎡(61.2%)로 가장 컸다.이어 단독주택 3억3255만㎡(19.6%), 다가구주택 1억5875만㎡(9.3%), 다세대주택 1억1650만1000㎡(6.9%), 연립주택 3963만3000㎡(2.3%)가 뒤따랐다.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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