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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학교 병원 |
| 영남대병원이 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성적인 1등급을 받으며 탁월한 의료 수준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이 의료기관은 위암 및 유방암 적정성 평가가 시행된 이후부터 줄곧 1등급을 놓치지 않고 있다. 영남대병원은 위암 및 유방암 평가가 시행된 이후 모두 1등급을 획득했으며, 위암 5회 연속, 유방암 7회 연속 1등급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호 영남대병원장은 “이번 평가로 영남대병원의 암 치료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면서, “특히 위암과 유방암뿐만 아니라 다른 암의 치료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19년 위암 수술을 한 208개 의료기관과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전국 175개 의료기관에서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치료 받은 만 18세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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