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신평1동(동장 엄승진)에서는 지난 달 28일 오전 10시부터 신평1동 새마을남여지도자회원 15여명이 힘을 합쳐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신평1동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한 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 청소년, 아동들이 있는 4가구를 선정, 오래된 전등을 LED등으로 한 가구당 4~5개의 등을 교체해 줬다.
또한 신평1동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들은 쌀, 라면, 화장지 등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해 지원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했다.
엄승진 신평1동장은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에 앞장서 준 새마을남여지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신평1동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