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증산면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회장 김봉식, 부녀회장 최향자) 20여명은 지난 달 30일 방역 및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증산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김봉식, 최향자)회장은 “마을의 안전과 주민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위기가 빨리 지나갈 수 있도록 항상 협조하고 지역을 위해 찾아서 봉사하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명환 증산면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방역과 봉사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 및 불우한 이웃을 잘 살펴서 모두가 행복한 Happy Together 김천만들기에 적극 앞장서서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