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2 10:41:10

청도, 감말랭이 지리적표시 등록 사업설명회


황보문옥 기자 / 1169호입력 : 2021년 06월 0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이승율 청도군수가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청도감말랭이’의 지식재산권과 법적 권리 확보를 위한 지리적표시 등록 사업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지난 4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감말랭이 가공법인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감말랭이’의 지식재산권과 법적 권리 확보를 위한 지리적표시 등록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리적표시 등록의 필요성과 신규법인 설립 등 추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지리적표시제란 농수산물의 명성·품질·특성이 근본적으로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비롯되는 경우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제도로, 지리적표시 인증을 받은 상품은 다른 곳에서 상표권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보호받는 법적 권리가 주어진다.
군은 청도 감말랭이의 지리적표시 등록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보호받고 권한 없는 자의 부정사용과 도용 방지로 품질과 명성을 보호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청도군은 떫은 감의 생산기반조성과 가공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 3년간 도내 최대 규모인 18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가공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도감말랭이의 우수성과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고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통해 임업인이 행복한 부자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 
영덕 강구 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23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반찬 배달  
청송 새마을회가 지난 18일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백일홍 생육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KJ플랜텍(주)에서 지난 20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을 
(주)인흥산업에서 지난 20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을  
대학/교육
모전초, ‘제22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초등부 금상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AI사업단(TF)’ 공식 출범  
DGIST, ‘제4회 이차전지 최신 연구개발 동향 토론회’  
대구교육청-굿네이버스,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교육 협력  
발달 장애인 돕던 정연제 변호사, 대구대 박사 되다  
대구보건대, ‘DHC 서포터즈’ 발대식·워크숍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대학/교육
모전초, ‘제22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초등부 금상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AI사업단(TF)’ 공식 출범  
DGIST, ‘제4회 이차전지 최신 연구개발 동향 토론회’  
대구교육청-굿네이버스,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교육 협력  
발달 장애인 돕던 정연제 변호사, 대구대 박사 되다  
대구보건대, ‘DHC 서포터즈’ 발대식·워크숍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