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3일 대구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유행예방을 위해 지난 4월~오는 10월까지 주 2회 동구 금강로 소재 우사에 유문등(誘蚊燈, 모기 유인등)을 설치해 모기 종류별 밀도 조사를 해 오고 있으며, 이달 3일 채집된 모기 중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확인됐다. 이는 대구지역에서 지난 2019년 6월 20일, 2020년 6월 4일에 첫 확인된 것보다 점차 빨라지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올해 3월 22일 제주지역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첫 발견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작은빨간집모기의 밀도가 높거나, 일본뇌염 환자 발생 등의 경우에 발령되는 '일본뇌염 경보'는 아직 발령되지 않았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나,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이다. 도주양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구지역에서 올해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첫 확인됨에 따라 가정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외 활동에서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보문옥·윤기영 기자 |
|
|
사람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3일 신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생들과 함
|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직원들은 13일 농번기 일손 부족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청통면
|
영천시 영화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 지난 12일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
경주시 성건동 청년회는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어
|
전국한우협회 예천군지부는 13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한우 국거리 130팩을 기부했다.
|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재학생 파크골프대회’ 성료 |
계명문화대, ‘서울국제푸드&테이블웨어박람회’서 전원 수상 |
영남이공대,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서 대상 |
국립경국대 축구동아리 ‘SPEED’, 창단 30년 만 전국대회 첫 우승 |
국립경국대-한국전기연구원, 학·연·산 협동 과정 설치·연구 교류 ‘맞손’ |
국립경국대, 한국화훼학회 ‘공로상 및 우수학술발표상’ 수상 |
유천초, 청도소방서 초빙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 |
경산 교육청, 교육복지안전망 '지구별 가족, 행복캠프' 운영 |
대구보건대 우수학생클럽, 의성 산불 피해 지역서 진로체험 교육 나눔 |
제43회 경북청소년과학탐구대회 문경 예선 |
칼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재학생 파크골프대회’ 성료 |
계명문화대, ‘서울국제푸드&테이블웨어박람회’서 전원 수상 |
영남이공대,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서 대상 |
국립경국대 축구동아리 ‘SPEED’, 창단 30년 만 전국대회 첫 우승 |
국립경국대-한국전기연구원, 학·연·산 협동 과정 설치·연구 교류 ‘맞손’ |
국립경국대, 한국화훼학회 ‘공로상 및 우수학술발표상’ 수상 |
유천초, 청도소방서 초빙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 |
경산 교육청, 교육복지안전망 '지구별 가족, 행복캠프' 운영 |
대구보건대 우수학생클럽, 의성 산불 피해 지역서 진로체험 교육 나눔 |
제43회 경북청소년과학탐구대회 문경 예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