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2 15:37:25

서구, 미세먼지 저감 살수차량 운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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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 1171호입력 : 2021년 06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 서구가 이달부터 11월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살수차량 운영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초미세먼지가 PM 2.5 수치 이상으로 발령되면 분진흡입차량과 진공 청소, 살수차량을 동시에 투입할 계획이다. 관내 이면도로와 주요 간선도로 120.5㎞ 구간에 살수차 11대를 운행한다.
또 살포장치를 탑재한 1t 살수차 7대는 기존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4대는 주요 간선도로 15개 노선을 운행한다.
특히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해 학교 주변 통학로나 어린이집 및 유치원, 경로당 등 골목 구석구석을 7개 권역으로 나눴다. 소형 살수차를 이용하면 진입이 어려웠던 이면도로와 골목길까지 운행이 가능해져 미세먼지 저감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에도 클린로드 시스템 설치, 공사장·대기배출사업장 점검, 악취시료 채취장치 도입 등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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