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진미동(동장김진오)에서는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현충현)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방역활동은 6월~10월까지 주2회 이상 실시되며 특히, 동 대표 상권지역인 먹자골목과 방역 취약지역인 원룸 밀집지역, 이계천 등을 집중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충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방역단으로 감염병 취약지역에 집중적 방역소독을 통해 안전한 진미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진오 진미동장은 “동을 위해 봉사에 힘쓰는 새마을방역단에게 감사를 표하며, 방역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안전한 진미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