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2 15:41:04

수성, 지역작가 미술작품 대여


윤기영 기자 / 1174호입력 : 2021년 06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수성구는 지난 9일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1 수성 르네상스 프로젝트–미술작품 대여제’의 작품을 선정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9일 ‘2021 수성 르네상스 프로젝트–미술작품 대여제’의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39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미술작품 대여제는 구에 1년 이상 거주하거나 작업실을 두면서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작가들의 서양화, 한국화, 서예, 공예, 사진, 문인화 등 작품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 1년간 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 5월 13일부터 2주간 미술작품 대여제 작품 공모를 통해 59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지난 9일 미술분야 전문가, 대학교수 등 13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대여 대상 작품 39점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구청과 보건소, 구립도서관,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 27곳과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달구벌신협, 호텔수성, 병원, 음식점 등 민간기업 11곳에 전시될 예정이다. 오는 7월까지 작품 설치를 마치고, 내년 6월까지 1년간 전시된다.
구는 선정된 작가에게 작품대여비, 작품 운송 및 설치, 도록 및 명패 제작, 작품 보험 등을 지원하고, 많은 주민들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있는 시기지만 미술작품을 통해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와 감동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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