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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를 대표해 이승 경영관리부사장(오른쪽)이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종합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공 제공> |
|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지난 10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종합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은 기관이 제출한 공적조서와 평가단이 수집한 자료를 기초로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각 영역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가스공사는 ESG 관련 총 117문항을 기준으로 심사한 이번 평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직원 보건 및 안전 보장 여부 △고객 만족도 △인권기준 적용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 실적 △회계·세무 △부정부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국민과 국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공익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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