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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대변인 황보승희(45·부산 중·영도)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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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서실장 서범수(58·울산 울주)의원. |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난 12일 첫 당직 인사로 당 수석대변인에 초선인 황보승희 의원(부산 중·영도)을, 또 비서실장에 초선인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황보 의원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수석대변인을 제안받고 고심한 끝에 맡기로 결정했다. 부담되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번주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인선안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당 사무총장에는 4선인 권성동·박진 의원 등 중진의원이 거론된다. 이 대표는 안정적인 당 운영을 위해 중진을 기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또 정책위의장으로는 김도읍(3선)·성일종(2선)·유경준(초선) 의원 등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된다. 정책위의장은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논의해 1명을 선택한 후 의원총회에서 공식 추인을 받아 임명하게 된다. 당 대표비서실장에 내정된 서 의원은 5선의 서병수 의원 친동생으로, 당내 화합을 염두에 둔 인선으로 분석된다. 수석대변인에도 역시 초선 황보승희 의원이 내정됐다. 나머지 당 대변인 2명은 이 대표가 당선 직후 공약했던 ‘토론 배틀’을 통해 선임할 계획이다.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에는 지상욱 현 원장의 유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가운데 역시 초선인 윤희숙 의원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또한 당 대표 지명직 최고위원으로는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민현주·신보라 전 의원,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장 등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된다. 이 대표는 당선 직후 회견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에 원외 여성 전문가를 염두해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