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축산과(과장 이상명) 직원 8명은 지난 14일 지례면 관덕리 소재 양파농가 수확작업에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극심한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양파산지가격 하락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실정으로 양파 수확농가를 돕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상명 축산과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제때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양파재배농가가 많다”면서 “적기수확에 차질이 없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양파수확기 부족한 일손돕기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 중점 추진시기로 지정해 부족한 일손수급에 차질 없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철억 기자 |
1176호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