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엄태영)는 지난 10일 시 보건소를 방문, 위로품(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천중앙새마을금고에서는 보건소 직원들이 현장에서 먹을 수 있도록 떡, 과일, 음료 등을 넣은 꾸러미 230개를 전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이겨내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균 보건소장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착용, 손씻기 등 생활 속 방역지침과 외출이나 모임자제,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등 기본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보건소 호흡기 전담클리닉(054-433-4000)에 연락해 상담 또는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