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2 17:39:35

달성 노인복지관, 현대중공업 1%나눔재단 후원

1%나눔 진지방 개소
윤기영 기자 / 1179호입력 : 2021년 06월 1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달성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1%나눔진지방’ 개소했다.<달성군 제공>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과 달성 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1%나눔진지방’ 협약식을 가지고 결식 우려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달성군노인복지관에 ‘1%나눔진지방 11호점’을 개소했다.
달성군노인복지관 ‘1%나눔진지방 11호점’은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으로부터 연간 5000만 원의 예산을 후원받아 군내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 45명을 대상으로 올해 7월~내년 6월까지 1년간 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하고, 남성 독거 어르신이 일상생활 속 활력을 되찾게 하는 ‘요리 교실’ 교육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최보영 달성군노인복지관 관장은 “소중한 나눔을 전 그룹 차원에서 실천하고 있는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의 모든 구성원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에 개소된 1%나눔진지방은 달성군 지역 결식 우려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공간이자 어르신들의 따뜻한 안식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은 지난 2011년 국내 대기업 최초로 급여의 1%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설립된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을 2020년에 전 계열사 임직원으로 확대해 설립된 재단으로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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