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3 00:35:26

청도산 산딸기·천도복숭아, 부산 시민 ‘입맛 사로잡아’

부산 탑마트 신평점 '판촉 행사'
황보문옥 기자 / 1183호입력 : 2021년 06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이승율 청도군수(가운데)와 김수태 군의장(오른쪽 첫번째) 등이 부산 서원유통 탑마트 신평점에서 ‘청도군 제철농산물 판촉행사’를 열고 산딸기를 판매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이승율 청도군수가 지난 23일~27일까지 부산 서원유통 탑마트 신평점에서 ‘청도군 제철농산물 판촉행사’를 열고 산딸기와 천도복숭아를 판매해 부산 시민의 맘을 사로잡았다.
판촉행사 첫 날인 지난 23일에는 이승율 군수, 김수태 청도군의장, 서영 재부 향우회장과 회원 등이 농산물 판촉할인행사에 참여해, 탑마트 신평점을 찾는 부산 시민들에게 청도군의 우수 농산물에 대해 홍보했다.
군은 지난해 6월 탑마트 신평점에서 산딸기로 첫 행사를 시작해, 지난해 10월 청도군-서원유통 상호협력 MOU 체결, 청도반시 판매에 이어 올해 봄철에는 한재미나리와 딸기를 판매하는 등 지속적인 판촉행사를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산딸기와 천도복숭아로 구성된 제철농산물로 탑마트의 대표 할인행사인 ‘수목돌풍’에 맞춰 부산 시민을 다시 찾았다.
행사품목인 산딸기는 군에서 특화작물로 육성해 품질이 우수하고 맛이 좋아 매년 생산량이 확대돼 농가소득의 효자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천도복숭아 또한 털이 없어 이른 시기에 복숭아를 맛 볼 수 있는 과일이다. 군은 이 두 상품이 탑마트를 찾는 부산 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승율 군수는 “청도군과 서원유통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군의 우수 농산물이 탑마트와 함께 도-농상생으로 이어져 생산농가의 안전한 판로망 확충과 소득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 
영덕 강구 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23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반찬 배달  
청송 새마을회가 지난 18일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백일홍 생육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KJ플랜텍(주)에서 지난 20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을 
(주)인흥산업에서 지난 20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을  
대학/교육
모전초, ‘제22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초등부 금상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AI사업단(TF)’ 공식 출범  
DGIST, ‘제4회 이차전지 최신 연구개발 동향 토론회’  
대구교육청-굿네이버스,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교육 협력  
발달 장애인 돕던 정연제 변호사, 대구대 박사 되다  
대구보건대, ‘DHC 서포터즈’ 발대식·워크숍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대학/교육
모전초, ‘제22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초등부 금상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AI사업단(TF)’ 공식 출범  
DGIST, ‘제4회 이차전지 최신 연구개발 동향 토론회’  
대구교육청-굿네이버스,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교육 협력  
발달 장애인 돕던 정연제 변호사, 대구대 박사 되다  
대구보건대, ‘DHC 서포터즈’ 발대식·워크숍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