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월배차량기지 이전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안심차량기지 통합이전안이 가장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997년 준공된 월배차량기지 주변에 주거단지가 대거 들어서면서 2년 전부터 월배차량기지 이전을 추진해 왔다. 또한 시는 안심차량기지 통합이전을 비롯해 대구대 내 부지, 경북 경산 하양읍, 달성군 옥포읍 등 4개 지역을 두고 이전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 결과 안심차량기지 통합이전이 위치 및 주변여건, 열차운영 효율성, 이전 건설비용 및 후적지 개발 감안한 경제성 등에서 가장 유리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특히 월배차량기지가 안심차량기지로 통합이전될 경우 안심차량기지 면적은 지금보다 20% 가까이 커질 전망이다. 대구시는 현재 20만 7900㎡의 안심차량기지 규모가 통합이전 후 25만 2603㎡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통합이전에는 3462억 원이 투입된다. 통합이전지가 확정되면서 동구 주민들의 반발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대구시 발표에 앞서 동구 안심 지역 주민들은 안심차량기지로의 통합이전에 반대하는 플래카드를 내걸었고 동구의회도 통합이전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대구시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등 이해와 설득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차량기지 통합이전을 통해 정비시설을 일원화하면 비효율성을 개선해 열차 운영의 안전성 향상과 예산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며, “특히 차량기지 이전지 주변 주민들에게는 용역 결과를 충분히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해 통합 이전에 대한 공감을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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