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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한의대 LINC+사업단 전주기형복지협업센터가 대덕노인종합복지관과 대구 남부지역 노인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 대구한의대 LINC+사업단 전주기형복지협업센터(RCC)가 최근 사회복지법인 대덕재단 대덕노인종합복지관과 대구 남부지역 노인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 및 정보, 자문 교류 ▲재학생 현장체험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졸업생 취업에 관련된 사항 ▲기타 산학협력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대덕노인종합복지관은 대구 남구 유일의 노인종합복지관으로 지역 노년사회화교육사업, 위기 및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참여·권익증진사업, 건강생활지원사업, 지역복지연계사업 등을 주력해 운영하고 있다.
황성하 전주기형복지협업센터장은 “대덕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며 “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웰빙 건강 프로그램의 적용 확대와 재학생들의 노인케어 실무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현장실습, 더 나아가 With-Covid 시대를 맞아 복지관 운영에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센터가 갖고 있는 역량을 집중해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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