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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수성못뮤지컬프린지페스티벌(SMFF) 메인 포스터. DIMF 제공 |
|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수성못 일대에서 펼쳐지는 ‘2021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이 국내 유일의 글로벌 축제, 제15회 DIMF의 열기를 이어받아 올해도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대구시 수성구 주최,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주관으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수성못 일대에서 펼쳐질 ‘2021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이 국내 정상급 뮤지컬 스타의 출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축제를 개최한다.
탁 트인 호수가 주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이를 중심으로 구성된 다양한 편의시설 등으로 사계절 내내 최고의 산책로이자 관광지, 쉼터로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성못은 2,020m의 못둘레를 따라 크고 작은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평소에도 버스킹을 포함해 여러 공연과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이에 교육과 문화에 대한 집중 투자로 행복 1번지를 만들어 가는 대구시 수성구와 글로벌 뮤지컬 축제 및 다양한 뮤지컬 사업으로 대구를 뮤지컬 도시로 브랜드화 하고 있는 DIMF가 ‘뮤지컬’ 이라는 주제로 한 색다른 공연예술 축제 구상에 힘을 모아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올해로 두 번째 축제를 맞이하는 2021 SMFF는 거리공연을 뜻하는 '프린지(Fringe)’ 콘텐츠를 중심으로 뮤지컬 공연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해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에게 활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와 피날레가 될 폐막행사는 품격 높은 뮤지컬 갈라콘서트로 꾸며지며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 나흘간 수성못 수상무대와 상화동산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는 DIMF 뮤지컬스타와 뮤지컬아카데미 & 뮤지컬 퍼포먼스 팀 & 대학생 및 고등학생의 뮤지컬 공연팀 & 시민예술가 등이 함께하는 프린지 공연으로 채워질 것이며 EG뮤지컬컴퍼니의 창작뮤지컬 ‘FAKEBOOK’ 하이라이트 공연이 열려 뮤지컬의 묘미를 알리고자 한다.
시민 참여로 열릴 ‘프리마켓’은 매일 축제 현장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이며 야외 뮤지컬 영화 상영회 ‘뮤지컬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대표적인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와 ‘코코’가 상영되어 여름밤 더위를 피해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축제 현장엔 뮤지컬 넘버의 가사와 대사 등으로 꾸며진 가랜드가 설치되어 뮤지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색 포토존은 최고의 인증샷 스팟으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뮤지컬’을 타이틀로 한 축제 답게 국내 정상의 뮤지컬 배우가 함께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더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지상은 오는 8일 열릴 개막행사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위키드’, ‘드림걸즈’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뮤지컬 배우 박혜나와 ‘레베카’, ‘아이다’, ‘광화문연가’ 등에서 넘치는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실력파 배우 장은아가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행사(7월 11일/일) 무대에 오른다.
또한 DIMF는 ‘위드 코로나’ 시대 속에 SMFF가 개최됨에 따라 현장 방역과 위생관리를 최우선으로 해 출입 명부 관리 및 관람객 발열체크, 거리두기 준수 등에 철저를 기하고 축제를 찾은 시민과 출연진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
이처럼 국제뮤지컬 축제 개최로 ‘뮤지컬 도시, 대구’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는 DIMF와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온 수성구가 문화도시 수성구를 만들어가고자 신설한 공연예술 축제 SMFF는 문화예술인에게는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는 뮤지컬의 즐거움과 감동으로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지속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쳐 있을 시민들을 위해 멀리 가지 않아도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SMFF와 함께 올 여름 잠시나마 일상의 행복함을 다시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수성못 일대를 다채로운 뮤지컬 프로그램으로 채워갈 SMFF가 시민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며 "특히 오는 5일 막을 내릴 제15회 DIMF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받아 뮤지컬 도시 ‘대구’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2021 SMFF에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제15회 DIMF는 국내 정상의 뮤지컬배우와 차세대 스타들이 함께 오는 5일 오후 7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폐막콘서트를 개최하고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고자 한다. (문의:053-622-1945)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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