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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기철 동구청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과 새로 부임하는 김태운 부구청장을 비롯해 국장, 신규공무원 등이 민선7기 출범 3주년 기념 행사를 갖고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동구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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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이 지난 1일 4층 대회의실에서 새로 부임하는 김태운 부구청장을 비롯해 국장, 신규공무원 등 60여명의 직원이 '민선7기 출범 3주년 기념 행사'를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오후에는 배기철 동구청장과 주요 간부들이 주민 민원 현장을 방문하고 국민운동단체와 소통의 시간 등을 가졌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했다.
배기철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년 동구 구민 여러분 모두가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구를 대구 경북을 넘어 세계 일류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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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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