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4 01:53:27

이태훈 달서구청장, ‘리브투게더’ 캠페인 동참


황보문옥 기자 / 1189호입력 : 2021년 07월 0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사진>이 지난 2일 구청장실에서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리브투게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해지고 있는 인종차별, 혐오범죄에 반대해 유네스코와 외교부의 주도로 시작된 국제적인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 로고’를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이어 이태훈 청장은 계명대 신일희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재구 대구남구청장과 배광식 대구북구청장을 지목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대구중심 달서구가 인종차별 없는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인종차별의 바이러스도 코로나19와 함께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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