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류성걸 의원(대구 동구갑, 사진)이 5일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최근 5년동안 대구를 떠난 인구는 7만 5946명이며, 이중 20∼29살 20대 청년들이 3만 302명으로 전체 39.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50대(50∼59살)가 1만5020명으로 전체 19.8%, 60대(60∼69살)가 9033명으로 전체 유출인구 중 11.9%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구를 떠난 20대 인구 가운데 20∼24살은 1만 2185명(16.0%), 25∼29살은 1만 8117명으로 23.9%인 것으로 집계됐다. 류 의원은 “특히 청년들이 대구를 떠나는 주된 이유는 일자리 부족이다. 수도권의 경제집중을 막고 대구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일자리를 증가시켜 젊은이들에게 대구의 긍정적인 미래를 보여주면서 대구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말 현재 대구의 인구는 239만 7646명이며, 2020년 12월, 241만 8346명에 견줘 2만 700명이 줄어들었다. 1년전인 2020년 6월에 비해서는 3만 308명이 감소했다. 지난 2020년 한햇동안 감소한 대구인구는 1만 9685명이지만 올해들어 상반기 6개월동안 벌써 2만명이상 줄어들었다. 대구시는 올해 한햇동안 감소인구가 3만명을 훨씬 웃돌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시 인구는 지난 1995년 달성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된 뒤 247만 8539명을 보인 이후 계속 늘어나 2003년 252만 9544명으로 정점을 찍고 인구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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