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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박갑용, 부녀회장 강인희)는 지난 달 29일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했다.
박갑용 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참여해준 모든 회원들과 격려를 위해 찾아와주신 김세운 시의원께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새마을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수 감문면장은 “그동안 무성하게 자라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던 도로변 잡초들을 새마을 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제거하여 더욱 더 쾌적한 감문면이 됐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11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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