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29 20:08:18

김대권 수성구청장, 리브투게더(LiveTogether) 챌린지 참여


윤기영 기자 / 1197호입력 : 2021년 07월 1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대권 수성구청장<사진>은 15일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캠페인 ‘리브투게더(Live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부터 세계 각국에서 주로 아시아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혐오와 언어폭력, 서비스거부 등 모욕적인 범죄가 급증하고 있으며, 한국인이 피해 당사자가 되는 경우도 상당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사회도 수많은 이주민과 상생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시대이며, 단순히 인종, 출신 국가, 피부색, 종교, 문화적 차이를 배경으로 하는 인종 차별은 심각한 문제”라며, “주민 여러분도 우리 공동체가 차별 없는 세상이 되도록 다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대상자로 김학동 예천군수를 지명했다. 예천군은 수성구와 지난 2019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지자체간 인적 교류와 지역 특산물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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