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부항면에서는 지난 1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신재화 부항치안센터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전화에 개인정보를 가르쳐주지 않도록 마을 주민들에게 홍보해 보이스피싱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수기 기관·단체연합회장은 “면 발전에 적극 협조해 부항면을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대구광역권 철도(김천~대구)연장, 남부내륙(김천~거제)철도, 중부내륙(김천~문경)철도, 동서회단(김천~전주)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반영돼 철도가 완공되면 유통, 관광 등 지역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