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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장제) 및 부녀회(회장 황경숙)는 지난 15일, 제73주년 제헌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섰다.
박장제 회장 및 황경숙 회장은 “시에서 역점 시책으로 추진 중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실천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참여’에 있다”며, “시민들의 애국심 고취라는 뜻 깊은 일에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가로기 게양뿐 아니라 보다 많은 가정에도 태극기가 펄럭일 수 있도록 새마을 단체에서 더욱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종탁 지좌동장은 “주민들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동에서도 국가상징인 태극기 선양과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11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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