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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전 안전상태를 정검중인 김학동 군수<예천군 제공> |
예천군은 지난 24일~오는 8월 12일까지 읍 한천 체육공원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군은 본격적인 방학·휴가철을 맞아 주민들이 피서를 위해 다른 지역 관광지를 방문할 경우 코로나19 외부 유입 가능성이 커 지역 내 확산 방지 차원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하게 됐다. 군에 따르면 예천읍과 호명 도청신도시 경북도서관 옆 도로 부지에 물놀이장을 운영 할 계획이었으나, 호명면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수도권 등 코로나19 발생지역 방문자 유입 우려가 있어 운영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 한천 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군민들이 예천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유수풀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췄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예천군민 중 사전 예약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전 10시부터∼오후 6시까지 3타임으로 나눠 운영하고, 각 타임이 끝나면 1시간 동안 일제 소독은 물론 모든 어린이에게 풀장 안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워터마스크를 제공하는 등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이번 어린이 물놀이장을 시작으로 2022년도에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한천체육공원 대형 물놀이 시설을 조성 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최근 물놀이장 운영 관련해 주민들 걱정이 많은데 철저한 방역과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코로나19로 여름철 멀리 여행 갈 수 없는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