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중구 주민의 47.3%가 지방자치로 지역 주민의 삶이 나아졌다고 응답해 8개 구·군 중 제일 높게 나왔다. 이번 조사는 대구경북학회, 대구의정참여센터, 대구참여연대 등 7개 단체가 지방자치 72년, 지방자치제 부활 30주년을 맞아 대구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자치에 대한 의식조사 결과다. 설문조사는 ▲ 지방자치가 주민의 삶과 지역발전에 미친 영향 ▲ 주민참여의 기회 확대 ▲ 대구시장과 교육감에 대한 평가를 비롯해 10여 개 항목으로 꾸며졌다. 결과를 보면 대구 시민들은 ‘지방자치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이 나아졌냐’는 질문에 27.5%만 ‘그렇다’고 답해 시민들은 지방자치를 통해 지역 주민 삶의 질이 나아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나왔다. 하지만, 지역별로 살펴보면 8개 구·군 중 중구는 주민의 47.3%가 ‘삶이 나아졌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와 대구시 전체 27.5%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지방자치제로 인해서 체감하는 삶의 질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결과가 나와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주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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