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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선산읍(읍장 유경숙)에서는 지난 달 30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서형동, 박윤옥) 주관으로 운영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두 번째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서형동, 박윤옥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토대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이웃사랑을 꿋꿋이 실천해나갈 것을 약속하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경숙 선산읍장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도움을 주는 선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음에는 더욱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관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12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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