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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봉산면(면장 조수만) 직원들은 지난 달 29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일반음식점 등 내방객이 잦은 민간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조수만 봉산면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면을 위해 앞으로도 방역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최근 수도권 등 타 지역을 방문한 주민은 즉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12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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