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29 23:42:44

용평리조트, 잔디위에서 BBQ를 즐길 수 있는 ‘용평 글램핑 파크’ 오픈

잔디밭에서 즐길수 있는 비대면 여행 ‘글램핑 BBQ’
알파카를 볼 수 있는 힐링 명소 ‘애니포레’
천년 주목과 함께 하는 무장애 데크길 ‘천년주목숲길’ 오픈

황보문옥 기자 / 1209호입력 : 2021년 08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용평리조트가 ‘용평 글램핑 파크’를 지난 달 30일 오픈했다. 용평리조트 제공

용평리조트가 청정 자연 속에서 글램핑과 BBQ를 즐길 수 있는 ‘용평 글램핑 파크’를 지난 달 30일 오픈했다.
천혜의 자연속 에서 즐길 수 있는 ‘용평 글램핑 파크’는 용평리조트의 잔디로 덮인 레드 슬로프 하단에 위치해 있으며 리조트 이용 고객이 장비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간편하게 글램핑과 BBQ를 체험할 수 있어 친구, 연인,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품 구성은 글램핑 텐트와 BBQ 세트가 제공되는 체험상품이며 이용 고객을 위한 배드민턴, 캐넌
볼 등 다양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용평 글램핑 파크’의 운영시간은 1부(13:00~16:00)와 2부(17:30~21:00)로 나눠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시는 고객은 현장 구매 및 용평몰을 통해사전예약할 수 있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비대면 여행이 활성화되고 있는 요즘 국내 대표 청정지역 평창에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나만의 텐트 안에서 맛있는 BBQ를 즐기며 특별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평리조트는 이밖에도 동물계의 3대 얼짱 알파카와 다양한 아기동물들과 교감을 하는 알파카 목장. 쏟아지는 피톤치드에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독일가문비치유숲이 있는 ‘애니포레’와 수년 천 주목의 신비한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무장애데크길 ‘천년주목숲길’을 발왕산 정상에 오픈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포항시는 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가 지난 26일 오천읍 행복복지센터를 방문해 갑작스러운 화재로 
SK스페셜티(사장 김양택, www.skspecialty.com) 임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 
예천 용궁새마을금고가 지난 27일 (재)예천군민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 
이남철 고령군수는6월 30일(월) 오후 1시 30분, 다산면과 대가야읍 일원에서 실시되는 
경주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의곡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 
대학/교육
청도 각남초, 전통문화 '된장 담그기'  
경산 사동초, 인문학 사랑 독서 대회 및 환경의 날 도서관 이벤트  
건협대구지부-프리덤컴퍼니, 건강 증진 ‘맞손'  
문경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교직원 연수  
호계초, ‘아쿠아키즈 어린이 체험교실’  
문경대 사회복지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ITQ 특강  
문경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장학증서 수여식  
몽골 의사에서 한국 석사과정 유학생으로, 친바트 앙흐졸 씨의 끝없는 도전  
문경교육지원청, 사제동행 질문 축제 개최  
대구대 이희정 교수, 제10대 교수회 의장 당선  
칼럼
1970년 낙동강 최상류에 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낙동강 페놀 사고 
\'레이건 일레븐\'은 미국 40대 대통령 로럴드 레이건의 리더십 원칙을 다룬 책 
■“전통은 여전히 지금을 위로한다 ”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냉국 한 그릇을 입에 
\'80세의 벽\'은 와다 히데키 일본의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사의 저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대학/교육
청도 각남초, 전통문화 '된장 담그기'  
경산 사동초, 인문학 사랑 독서 대회 및 환경의 날 도서관 이벤트  
건협대구지부-프리덤컴퍼니, 건강 증진 ‘맞손'  
문경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교직원 연수  
호계초, ‘아쿠아키즈 어린이 체험교실’  
문경대 사회복지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ITQ 특강  
문경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장학증서 수여식  
몽골 의사에서 한국 석사과정 유학생으로, 친바트 앙흐졸 씨의 끝없는 도전  
문경교육지원청, 사제동행 질문 축제 개최  
대구대 이희정 교수, 제10대 교수회 의장 당선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