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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김천 혁신중앙교회에서는 이충현 담임목사와 박희동 장로(용밭마을 이장)는 남면사방문, 1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충현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성금을 준비했다. 코로나 19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고 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전달하는 기회를 계속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위성충 남면장은 “혁신중앙교회의 따뜻한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성금을 기탁해준데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성금은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12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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