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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공단동(동장 한승우)에서는 지난 5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날 맞이 보양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서는 새마을단체 회원들이 직접 삼계탕과 반찬을 조리, 이를 관내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승우 공단동장은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보양식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12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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