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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문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9일 외국인이 근무하는 관내 기업체 및 버섯농장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김인수 감문면장을 포함한 직원들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을 방문,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수칙을 이해하고 생활방역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기적 교육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기업체 대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로 인해 민관이 모두 고생하고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방역시책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감문면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재 확산하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방역 취약지역의 발굴과 선제적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1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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