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대항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훈동)는 지난 9일, 10일 양일간 남용철 시의원과 함께 관내 26개 경로당의 순회 방문을 실시했다.
현재 경로당은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외부인 출입금지, 거리두기, 방문자 명부 작성, 방역 물품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미처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한 채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께는 미리 준비 해온 마스크를 배부했다.
김훈동 대항면장은 “올 여름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무척이나 덥고 힘든 여름인 것 같다. 어르신들께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은 첫째도 둘째도 건강이다. 코로나 감염 예방에 함께 힘써주고 더운 여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