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사진>가 국민의힘과의 합당 결렬을 선언했다. 안 대표는 지난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과 국민의힘 두 정당의 통합을 위한 노력이 여기에서 멈추게 되었음을 매우 안타까운 마음으로 말씀드린다”며, “특히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통합을 기대하신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단지 합당을 위한 합당 또는 작은 정당 하나 없애는 식의 통합은 정권교체를 위해서도,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면서, “지지층 확대 없이는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 국민 여러분의 깊은 이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특히 ‘통합의 목적은 중도와 보수가 연합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정권교체를 하는 것이지만 통합을 위한 논의 과정에서 국민의당 당원과 지지자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확산해가기보다는 오히려 상처를 입혔다“고도 했다. 국민의당의 독자 생존 및 대선 출마의지도 밝혔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은 실용적 중도정당이다. 저와 국민의당,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의 대한민국을 위해 해야 할 일을 꿋꿋이 해나가겠다"며 "다시, 미래를 향한 가파른 비탈길에 섰다.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용기를 내어 걷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은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화 이후 합당 논의를 시작했지만 결국 지난 달 27일 실무협상단 회의가 중단됐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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